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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시청자들은 마린보이보다 피겨요정을 더 좋아해?’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 2TV ‘2009 국민의 희망 파이팅 코리아-박태환 스페셜’(이하 ‘박태환 스페셜’)은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전파를 탄 김연아 편보다 무려 3.3%포인트 떨어진 수치로 김연아 편이 ‘박태환 스페셜’을 월등히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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