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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배우 한지민이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호러퀸에 도전한다.
한지민은 공포 영화 ‘해부학 교실’(감독 손태웅, 제작 에그필름, 청어람)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강인한 의대생 선화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한지민은 영화 첫 주연작인 ‘해부학 교실’을 위해 의학 전문 서적을 읽고 돼지를 이용해 해부 연습을 해보는 등 열의를 보여 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지민은 현재 일제 시대를 배경으로 한 KBS 2TV 드라마 ‘경성스캔들’에서 당찬 신여성 캐릭터를 연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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