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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아시아 투어의 세 번째 공연인 말레이시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동방신기는 지난 24일 오후 8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메르데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방신기 더 세컨드 아시아 투어 콘서트 O’에서 약 2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았다.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 시작 전부터 동방신기의 노래를 서투른 한국어로 따라 부르며 열띤 호응을 보낸 말레이시아 관객들은 동방신기가 영어로 인사를 건네며 말레이시아에서 두 번째 콘서트를 열게 된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하자 더욱 큰 환호를 보냈다”며 “공연 내내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열정적인 성원을 보내 마치 한국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고 공연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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