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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SBS 월화 사극 ‘왕과 나’가 종영을 앞두고 뒷심 발휘에 나섰다.
한편 ‘왕과 나’는 1일 63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63회에서는 김처선(오만석 분)이 연산군(정태우 분)에게 충언을 한 뒤 생을 마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 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싱글파파는 열애중’은 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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