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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와인 여행 즐기며 재충전 하겠다"
SBS 월화드라마 ‘왕과 나’에서 종영을 2회 앞두고 하차하는 전광렬이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전광렬은 “드라마를 촬영하는 동안 정신없이 바빴다”며 “우선 잠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을 위한 와인 여행을 다녀온 후에 또 다른 전광렬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전광렬은 25일 방영되는 ‘왕과 나’ 61회에서 조치겸이 “내시는 임금의 그림자였을 뿐”이라는 대사와 함께 자결함에 따라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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