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한 소속사 선배였던 비(본명 정지훈)에 대해 원더걸스가 "대스타가 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며 존경심을 표시했다.
원더걸스는 최근 KBS 2TV '연예가중계'와 '게릴라 데이트'를 갖고 "대스타가 된 후에도 노력하는 비 선배의 모습에서 많은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더걸스는 "비 선배를 보면서 꿈을 크게 갖고 실행에 옮겨야한다고 생각했다"며 "10년, 20년이 지난 후에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원더걸스는 또 스승인 박진영에 대해서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부담감을 갖고 있었는데 박진영 선배님이 '부담감 갖지 말고 너희들이 좋아하는 거니까 무대에서 항상 즐겨라'며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힘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 관련기사 ◀
☞'컴백' 원더걸스, MP3 디자이너 됐다!...팔색조 변신 '소 핫'
☞빅뱅 태양 VS 원더걸스, 지상파 첫 격돌에 '긴장'
☞원더걸스 '소 핫' 샘플링 논란...소속사 측 "박진영 순수 창작곡" 일축
☞'원더걸스' 유빈, 성대이상 4주간 통원치료...립싱크 활동 '불가피'
☞'원더걸스' 예은, 팬들과 함께한 스무번째 생일파티서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