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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무한도전’의 정실장이 드디어 CF에 진출했다.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을 기상천외한 행사장으로 끌고 다니며 ‘제7의 멤버’로 인기를 끌었던 박명수의 매니저 정석권 실장은 최근 전주, 익산, 군산 등 전북지역의 심부름센터 ‘심돌이 퀵서비스’(이하 심돌이)와 1년간 CF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정 실장은 최근 촬영을 마쳤다. 이 CF는 지역 케이블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정석권 실장은 “주류회사나 이동통신사, 레스토랑 등에서도 CF모델 제의가 들어왔지만 사업 동참이라는 제안이 매력적이어서 우선적으로 심돌이와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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