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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용준이 주주로 있는 아시아 미디어 콘텐츠 기업 키이스트(대표 배성웅, 문규학)가 공연 사업에 진출한다.
키이스트는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독일 등 유럽에서 1000회 공연,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현재 전회 매진을 기록 중인 ‘브라케티 쇼’의 아시아 공연권을 확보한 엔조이더쇼와 공동 주최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키이스트는 내년 1월부터 성남아트센터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되는 ‘브라케티 쇼’의 첫 아시아 투어 공동 주최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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