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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블록버스터 드라마 SBS ‘로비스트’가 극장 시사회로 MBC ‘태왕사신기’와의 시청률 경쟁에 포문을 연다.
‘로비스트’ 제작사 초록뱀미디어는 오는 10월3일로 예정된 첫 방송에 앞서 9월 말 영화관에서 시청자들을 초청해 시사회를 갖는 것을 극장 체인 메가박스와 협의 중이다. 메가박스도 ‘로비스트’ 시사회 개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시사회 날짜를 확정하는 절차만 남은 상황.
이 시사회는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와 시청률 경쟁을 벌여야 하는 ‘로비스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태왕사신기’에 대한 선전포고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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