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애니메이션 '라따뚜이'가 9관왕을 차지하며 제35회 애니 어워즈(Annie Awards)를 휩쓸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지난 8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35회 애니 어워즈에서 '라따뚜이'는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비롯해 총 9개 부문상을 수상했다.
'라따뚜이'는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와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의 제작사 픽사가 함께 만든 작품으로 일류 요리사가 되고 싶은 쥐 레미가 요리사 오귀스트 구스토가 주방장으로 있는 한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 관련기사 ◀
☞애니 '라따뚜이', '다이하드4.0' 꺾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
▶ 주요기사 ◀
☞故 김창익 아들, 6월 '산울림' 일본 공연서 드럼 맡게될 듯
☞'천하일색 박정금'↑ vs '엄마가 뿔났다'↓...주말 안방극장 추격전 박빙
☞'무한도전', 드라마-설 특집 프로 제치고 일일시청률 1위
☞[차이나 Now!]송일국 사건이 충격? '기자가 적'...중국선 더하다
☞[차이나 Now!]中 나체사진 유출 테러, 그 뒤에 숨겨진 음모론의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