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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하차' 이다해, 제이튠에 '새 둥지'…비·연정훈과 한솥밥

  • 등록 2009-02-04 오전 8:22:57

    수정 2009-02-04 오전 9:00:15

  • 가 가
▲ 이다해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탤런트 이다해가 비, 연정훈의 소속사인 제이튠에 새 둥지를 틀었다.

4일 제이튠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조동원)는 “탤런트 이다해와 전속 계약을 마쳤다. 곧 좋은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며 "이번 영입으로 제이튠의 연기자 매니지먼트 영역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MBC '에덴의 동쪽'에 민혜린 역으로 출연했다 최근 하차한 이다해는 그간 SBS '마이걸' KBS2TV '헬로 애기씨'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한 이다해는 '에덴의 동쪽'에서 중도 하차한 뒤 차기 활동을 앞두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왔으며, 차기작과 광고 등을 통해 활동 재개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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