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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영화 ‘디 워’(감독 심형래)가 ‘쉬리’를 넘어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8위인 ‘미녀는 괴로워’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뿐만 아니라 ‘디 워’는 662만 관객을 동원한 역대 흥행순위 8위의 ‘미녀는 괴로워’의 기록에도 불과 2만 명만 남겨 놨다.
이에 따라 ‘디 워’는 16일 무리 없이 ‘미녀는 괴로워’를 넘어 684만 관객을 기록, 흥행순위 7위에 올라 있는 ‘타짜’까지 넘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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