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워' 660만 돌파... "'미녀는 괴로워' 게섰거라!"

  • 등록 2007-08-16 오후 12:09:22

    수정 2007-08-16 오후 1:20:20

▲ 영화 '디 워'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영화 ‘디 워’(감독 심형래)가 ‘쉬리’를 넘어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8위인 ‘미녀는 괴로워’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디 워’ 배급사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디 워’는 개봉 15일째인 15일 전국 관객 46만367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660만2257명을 기록했다. 이는 ‘쉬리’의 621만 관객을 뛰어넘은 역대 흥행성적 9위의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디 워’는 662만 관객을 동원한 역대 흥행순위 8위의 ‘미녀는 괴로워’의 기록에도 불과 2만 명만 남겨 놨다.
 
이에 따라 ‘디 워’는 16일 무리 없이 ‘미녀는 괴로워’를 넘어 684만 관객을 기록, 흥행순위 7위에 올라 있는 ‘타짜’까지 넘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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