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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공인 아나운서 커플 박지윤, 최동석 KBS 아나운서가 방송에 첫 동반 출연한다.
프로그램 가이드는 가을 개편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8일과 9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박지윤, 최동석 커플을 비롯한 총 16명의 KBS 아나운서가 참여해 촬영이 진행됐다.
아나운서들은 4명씩 팀을 이뤄 독서, 게임, 운동, 춤 등 4가지 섹션을 각각 하나씩 맡아 소개했으며 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 커플은 운동 관련 프로그램 소개를 맡았다.
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는 KBS 30기 아나운서 동기로 올초 연인사이임이 공개됐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최근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나는 최동석 아나운서를 '자기야'라고, 최동석 아나운서는 나를 '찡찡이'라고 부른다. 힘들고 어려울 때 기댈 수 있는 사람은 최동석 아나운서밖에 없다"며 연인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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