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민희PD]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와 정대선씨 부부가 난데없는 이혼설에 휩싸였습니다.
노현정과 정대선씨의 이혼설은 최근 증권가 소식통을 통해 퍼지기 시작했으며 일부 미디어에 의해 '이들 부부가 지난 7월 협의이혼했고 노현정은 서울의 한 호텔에 칩거 중이다' 라고 보도가 되기도 했는데요.
노현정 정대선 부부는 실제로 16일 서울남부지검에 자신들의 이혼설을 허위로 보도했다며 이혼설을 첫 보도한 언론사 아시아투데이의 대표와 편집국장, 해당기자 등 3명에 대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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