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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배우 박신양이 SBS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보너스라운드’(극본 이향희, 연출 장태유) 18일 방송분에서 다시 한번 유창한 러시아어 실력을 공개했다.
박신양은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러시아 모스크바의 쉐프킨 연극대학에서 3년간 유학을 했다. 박신양은 그동안 간간히 방송에서 러시아어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영화 '범죄의 재구성'에서도 러시아 실력을 살짝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유학시절 갈고 닦은 러시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촬영장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시청자들도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유창한 러시아어 실력의 박신양이 너무 멋있다” 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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