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파리 컬렉션 참석...패션피플 관심 모을 듯

  • 등록 2007-10-04 오전 11:16:01

    수정 2007-10-04 오전 11:17:31

▲ 최지우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톱스타 최지우가 세계 3대 컬렉션 가운데 하나인 파리 컬렉션을 관람하기 위해 비행기를 탄다. 
 
최지우는 '2008년 루이비통 봄/여름 컬렉션'에 초대받아 오는 6일 출국한다.
 
그간 루이비통 파리 패션쇼에는 우마 서먼, 제니퍼 로페즈, 스칼렛 요한슨 등 월드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왔으며, 올해 패션쇼에는 국내 스타로는 최지우가 유일하게 초청됐다.
 
최지우의 소속사 ㈜올리브나인의 관계자는 "최지우가 2007 F/W 화보를 촬영한 것이 루이비통과의 인연이 됐다"며 "당시 촬영된 화보를 본 관계자들이 다른 월드스타들의 그것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고 극찬한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지우는 패션쇼 참석 후 26일 일본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에어시티'의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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