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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거짓말'로 가요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빅뱅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올 한 해를 마무리 짓는다.
빅뱅은 오는 12월28, 29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그레이트(Great)'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빅뱅은 실제 공연에서 그 진가가 더욱 빛나는 그룹"이라며 "특히 올해는 '거짓말'이 대히트를 기록하며 빅뱅의 팬이 더욱 늘어난 상황이라 콘서트 티켓 예매 전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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