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10개월전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동방신기 멤버들은 최근 인터뷰에서 현재 연애를 하고 있냐는 물음에 두 사람 모두 망설임 없이 "없다"고 답했다.
솔로로 지낸지 얼마나 됐냐고 물으니 최강창민이 "10개월 전이요"라며 의외로 솔직하게 답했다. 유노윤호는 "2년 반 전"이라고 말했고 이에 혹시 연예인이었냐 되물으니 "그건 노코멘트 할래요"라며 대답 대신 묘한 미소를 지었다.
유노윤호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제가 몽타주는 비록 이래도 정말 진지하게 사람을 만나는 스타일이에요"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있다면 공개안할 거예요. 이유는 아시겠지만…. 팬들과 언론에는 비밀로 하고 회사에는 당연히 말을 해야겠죠? 그리고 현재 여자친구가 없어서 뭐라 왈가왈부하기 그러네요." (유노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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