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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동방신기의 4집 정규앨범 '미로틱'(MIROTIC)이 24일 발매를 앞두고 선주문만 30만장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동방신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방신기 4집의 선주문 양이 30만장을 넘었다"며 "이는 2004년 1월 서태지 7집 이후 4년만의 일이고 지난 해 최다 음반 판매량이 19만장 정도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결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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