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5.18을 소재로 한 영화 '화려한 휴가'가 마침내 200만 고지도 넘어섰다.
7월25일 개봉한 '화려한 휴가'는 개봉 8일만인 1일 200만 관객 돌파라는 화려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는 1월 개봉해 올 해 한국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그 놈 목소리'의 기록을 앞선 것이다. '그 놈 목소리'는 13일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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