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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김래원이 요리를 배우는 재미에 푹 빠졌다.
김래원은 지난 7월 중순부터 서울 효자동의 한 푸드 스타일리스트 업체에서 1주일에 3~4차례 매번 3시간씩 요리 특별과외를 받고 있다.
김래원은 출연계약을 맺은 드라마 ‘식객’에서의 연기를 위해 요리 과외를 받게 됐다. 허영만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에서 김래원은 궁중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전통음식점에서 요리를 하다 진정한 한국 전통의 맛을 찾기 위해 야채를 실은 트럭을 몰고 전국 각지를 누비며 서민적인 음식을 접하는 성찬 역을 맡았다.
이 측근은 “김래원이 10년 넘게 자취생활을 하다보니 음식을 곧잘 만들었는데 이번에 전문적으로 배우게 돼 너무 좋아하고 있다. 매번 3시간이면 짧은 시간이 아닌데 즐겁게 요리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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