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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후속곡 ‘키싱 유’로 첫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3일 오후3시3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집 앨범 후속곡 ‘키싱 유’로 1위인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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