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키싱유'로 가요프로 첫 1위...감격의 눈물

  • 등록 2008-02-03 오후 4:27:44

    수정 2008-03-04 오전 11:10:53

▲ 그룹 소녀시대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후속곡 ‘키싱 유’로 첫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3일 오후3시3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집 앨범 후속곡 ‘키싱 유’로 1위인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소녀시대는 1위 수상 후 “‘키싱유’로 처음 상을 받았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고 일부 멤버들은 서로 안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외에도 박지헌, 앤디, 클래지콰이, KCM, 씨야, 45rpm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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