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눈물 글썽이는 옥소리, "부부 사이에 따뜻한 대화 없었다'"

  • 등록 2007-10-28 오후 9:07:10

    수정 2007-10-28 오후 9:37:17

▲ 옥소리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박철과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은 옥소리가 28일 오후 8시 서울 강남역 인근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경을 밝혔다.
 
파경 소식이 전해진 뒤 줄곧 침묵으로 일관해온 옥소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자청, 이혼의 원인 등 그간 말 못했던 이야기들을 힘겹게 털어놨다.  

한편, 지난 24일에는 옥소리의 웨딩사업 파트너였던 백종은 웨딩파티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옥소리의 외도 사실을 언급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옥소리의 입장정리를 요구하기도 했다.
 
▲ 옥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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