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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발렌타인데이 웨딩 커플' 윤태영, 임유진 부부가 예쁜 딸을 출산했다.
윤태영의 소속사 GTB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초 첫 딸을 얻고 더없이 기뻐하고 있다"고 이들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윤태영은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의 외아들로,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은 연예계를 비롯, 재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윤태영은 현재 MBC 환타지 사극 '태왕사신기'에서 담덕(배용준 분)의 라이벌이자 고구려 최고 귀족인 연호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임유진은 결혼 후 연예활동을 중단, 별다른 외부 활동 없이 남편 윤태영의 내조에만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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