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후속곡은 유로피안 귀공자 스타일...21일 '뮤뱅'서 첫선

  • 등록 2008-11-18 오전 9:57:14

    수정 2008-11-18 오전 9:58:02

▲ 가수 비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비(정지훈)가 후속곡으로 ‘온리 유’를 결정, 귀공자 스타일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8일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는 2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후속곡 활동을 펼친다.

비는 유로피안 귀공자를 연상시키는 인텔리전트 빈티지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으로 후속곡 활동으로 제이튠크리에이티브의 패션 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의 2009 F/W 시즌 콘셉트를 암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온리 유’에 대해 “비가 5집 타이틀로 ‘레이니즘’과 ‘온리 유’ 두 곡을 놓고 막판까지 치열하게 고민했다”며 “5집 가운데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 스타일과 가장 가깝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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