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신불사'서 8등신 수영복 몸매 과시

  • 등록 2010-02-21 오전 11:58:37

    수정 2010-02-21 오후 12:00:12

▲ 유인영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극본 이홍구, 연출 이형선)에 출연하는 유인영이 남자주인공 송일국과의 수영장 장면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0일 서울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유인영은 6시간이 넘는 수영장 촬영을 감행하며 고군분투했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신의 능력을 지닌 남자 주인공 최강타가 세계적인 마약조직을 상대로 벌이는 싸움을 그린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극중 유인영은 재벌가의 딸 장미 역으로 분했다.

▲ 유인영
이날 진행된 2부 촬영에서는 장미와 최강타가 묘한 신경전을 벌이면서 첫 만남을 갖는 장면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에서 유려한 다이빙 실력을 뽐낸 유인영은 "3개월 전부터 하루 3시간씩 꾸준히 수영 연습을 한 보람이 있다"며 웃음지었다.

한편, 하와이 현지 촬영도 진행중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100억원대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드라마로 송일국, 유인영 외에도 한채영, 한고은, 김민종, 조진웅 등이 출연한다.
▲ 유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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