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MBC '무한도전'의 인기가 가요계까지 장악할 태세다.
'무한도전' 강변북로가요제 편에서 하하가 부른 '키 작은 꼬마 이야기'가 인터넷 가요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이변(?)을 낳고 있어 관심. 하하의 소속사에 따르면 유명 작곡가 윤일상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키 작은 꼬마 이야기'는 현재 멜론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 상에서 크나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변북로 가요제' 편은 방송 당시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고, '무한도전' 팀이 방송에서 부른 노래들은 디지털싱글로도 선보여질 예정이어서 더욱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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