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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무한도전’이 토요일 시청률 경쟁에서 MBC의 자존심을 세웠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40분께부터 방송된 ‘무한도전’은 24.4%의 시청률을 기록, 이날 방송된 지상파 방송3사 4개 채널 프로그램들 중 ‘대조영’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또 오전 9시55분부터 방송을 시작한 ‘무한도전 스페셜’은 재방송격임에도 두자릿수인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방송된 MBC 프로그램들 가운데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무한도전’과 ‘무한도전 스페셜’ 뿐이었다. 반면 시청률 경쟁의 선두에 서야할 MBC 드라마들은 모두 한자릿수 시청률에 그쳐 대조를 보였다. 주말드라마 ‘깍두기’는 9.8%,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9회말 2아웃’은 7.8%에 각각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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