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서울구경 편, 시청자 호평 함께 시청률 급상승

▲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자들에 한 걸음 다가서며 시청률도 상승했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24.1%를 기록해 전회였던 11일 방송분 19.9%보다 4.2%포인트나 뛰어올랐다.

TNS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도 전회(21.0%)에 비해 2.5%포인트 상승하며 23.5%를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서울구경'이라는 부제로 여섯 멤버들에게 버스 카드를 나눠준 뒤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남산 팔각정 앞으로 모이는 미션이 주어졌다.

멤버들은 각자 버스, 지하철 등을 타고 이동하는 동안 시청자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는 모습이 방송돼 ‘친근함’이라는 ‘무한도전’의 장점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스펀지’는 6.6%(AGB)를 기록했다.

▶ 관련기사 ◀
☞'무한도전' 식상한 소재 혹평에도 주간 예능프로 1위
☞'무한도전'의 힘!... '정 실장' 인기 힘입어 CF 진출
☞'무한도전' 유재석 노홍철 정준하...첫 CF 동반 출연
☞['무한도전' 스페셜]'7번째 멤버' 정실장과 최코디의 '무한도전'

 
▶ 주요기사 ◀
☞[연예계 이젠 학풍!]비밀이 없다,'학력세탁' 파헤치는 네티즌 정보력
☞[차이나Now!]中네티즌 '디 워' 트집, "용 우리 상징인데 감히..."
☞[차이나 Now!]中시청자 선정..."한국 드라마 이건 꼭 나와"
☞촬영장 안찾은 남친 이서진, 김정은 "바쁜 분이라..." 미소로 감싸
☞파란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아시아에 파란 불러 일으킬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