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최민식 선배 눈빛 부러워"

  • 등록 2009-07-26 오후 3:59:37

    수정 2009-07-26 오후 7:09:38

▲ 가수 비와 방송인 김제동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비가 외모가 부러운 남자 연예인으로 배우 최민식을 꼽았다.

비는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09 레인 글로벌 팬미팅 인 서울'에서 진행을 맡은 방송인 김제동이 '남자로서 부러운 외모'에 대해 묻자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배가 있다. 눈빛이 깊은 최민식 선배"라고 말했다.

이어 "최민식 선배님이 영화 '올드보이' 홍보차 롱코트를 입고 라디오 방송에 오셨는데 눈빛이 빠져들 것 같이 깊었다. 그래서 '배우는 저래야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감탄했다.

외모가 부러운 외국 남자배우로는 조시 하트넷을 꼽았다.

그는 "외국에 잠깐 갔을 때 길거리에서 조시 하트넷을 봤는데 피부가 하얗고 눈빛이 깊더라"며 "빠져들 뻔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비는 이날 해외팬과 국내팬 총 3000여명과 만나 근황과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한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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