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V라인' 얼굴 비결? 수술 아니라 살 빠져서"

  • 등록 2009-07-26 오후 4:12:31

    수정 2009-07-26 오후 7:09:28

▲ 가수 비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비가 'V라인' 얼굴의 비결에 대해 성형 수술 의혹을 부인했다.

비는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09 레인 글로벌 팬미팅 인 서울'에서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물을 받았다. 그 중 하나가 'V라인' 얼굴에 대한 비결이었던 것.

비는 이에 "수술은 전혀 하지 않았다. 살이 좀 많이 빠졌다"며 "요즘 젖살이 빠진 것을 느낀다"고 답했다. 또 "타고 난거지, 뭐"라고 눙쳐 팬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비는 "예전에 메이크업 해주시는 분이 어렸을 때 피부과를 다니고 마사지를 받으며 관리해야한다고 했을때 시간도 없는데 뭐하러 하나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요즘에는 얼굴을 관리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이제는 해줘야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비는 이날 국내외팬 3000여명과 함께 팬들이 '비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의응답으로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한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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