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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오는 12월 웨딩마치를 울리는 이적(이데일리SPN 단독 보도)에 대한 네티즌들의 축하 인사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가수 이적은 양가 합의하에 오는 12월15일로 날을 잡고, 지난 7월말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까지 마쳤다.
한편 이적의 열성팬들은 “어릴 때부터 팬이었는데 결혼한다니 아쉽다”는 의견을 남겼는가 하면 "최고의 아티스트가 결혼 후에는 또 어떤 음악을 만들지 궁금하다"는 이적의 음악적 변화를 기대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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