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마키 히로시..."기회가 되면 한국서도 작업하고 싶다"

  • 등록 2007-08-17 오후 2:26:30

    수정 2007-08-17 오후 3:59:56

▲ 타마키 히로시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인공 타마키 히로시가 한국에 왔다.
 
다마키 회로시는 17일 입국해 오후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 여배우와 호흡을 맞춘다면 누구와 함께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공식적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아직은 많은 경험이 없다. 누구랑 같이 하고 싶다기보다는 기회가 있다면 언제라도 해보고 싶다. 합작이 아니더라도 한국에서 부른다면 기꺼이 응하겠다"라고 답했다.

타마키 히로시는 15일 개봉하는 주연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홍보차 방한해 1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500여명의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타마키 히로시는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에서 청춘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그리며 애틋함과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이야기를 펼친다.
▲ 타마키 히로시

▲ 타마키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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