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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정려원이 영화와 광고,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정려원은 자신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두 얼굴의 여친’이 개봉 초반 인기를 끌고 있는 데 이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해온 화장품 브랜드 뉴트로지나와 1년 연장 재계약을 맺었다.
뉴트로지나의 마케팅팀 이선영 부장은 “세련되면서도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정려원이 뉴트로지나가 추구하는 ‘건강한 피부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해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2일 개봉된 ‘두 얼굴의 여친’은 개봉 첫주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19일까지 45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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