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뽀얀 피부' 빛난 호주 멜버른 여행기 공개

  • 등록 2008-01-29 오전 11:43:23

    수정 2008-01-29 오전 11:47:17

▲ 최정원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최정원이 지난해 12월 휴식 차 찾은 호주 멜버른 여행기를 공개했다.

최정원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기관차 퍼핑빌리를 타고 단데농 산맥을 다녀왔으며 포도주로 유명한 야라밸리 포도농장, 세인트킬다 비치의 선데이마켓, 297m 높이의 초고층 건물 유레카 타워에서 내려다본 멜버른 시내 전경 등 곳곳을 경험했다.

특히, 최정원은 단데농의 한 레스토랑에서 직원들의 권유로 알프스 소녀 복장을 하고 함께 노래와 춤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호주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이외에도 유기농 수제 초콜릿 만들기, 스테이크 굽기 등에 도전했다. 최정원의 호주 여행기는 오는 2월8일과 15일 2주에 걸쳐 올리브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최정원

▲ 최정원

▲ 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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