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연기 겸업에 성공적 첫발을 내디딘 SS501 멤버 김현중이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 중 아찔했던 순간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최근 이데일리 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승마 장면을 촬영하다 낙마를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자신이 연기하는 윤지후가 F4 멤버인 구준표(이민호 분)와 세 종목의 대결을 벌이는 장면 촬영에서다. 당시 윤지후와 구준표의 첫 번째 대결 종목이 승마였는데 말을 타다 떨어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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