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인기코너 ‘웅이 아버지’ 출연진이 서태지와 함께 라디오에 출연한다.
‘웅이 아버지’ 코너를 꾸미고 있는 이용진, 오인택, 이진호, 양세찬은 10월1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으로 서태지가 출연키로 한 SBS 파워FM ‘이적의 텐텐 클럽’에 출연할 예정이다.
서태지는 개그프로그램을 좋아하며 특히 ‘웅이 아버지’와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닥터피쉬’ 코너를 즐겨본다고 했는데 4년 만에 출연하게 된 라디오에 ‘웅이 아버지’ 팀도 동반 출연을 집요하게 요청, 결국 출연 허락을 받아냈다.
▶ 관련기사 ◀
☞동방신기, 음반판매 '돌풍'...이틀 만에 5만, 서태지 이어 2위
☞서태지 심포니, 클래식과 록의 협연에 낭만과 열광으로 젖은 상암벌
☞서태지, "클래식 협연, 일정 부분 체력 요하는 작업될 것"
☞서태지 위해 세계적 오케스트라 연주자 모인다!
☞빅뱅, 음반도 서태지 제압하나...브라운 아이즈 꺾고 연간판매량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