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톱스타 김희선이 세 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33)씨와 19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하객으로 초대된 이영자와 최진실이 승용차를 타고 결혼식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박노원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 주례는 신랑 박주영씨의 부친인 박성관 락산그룹 회장의 30년지기 친구 강창희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장이 맡았다.
가수 세븐과 재즈 보컬리스트 윤정희가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으며 하객으로는 최진실, 송혜교, 박한별 등 김희선과 친분이 두터운 톱스타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
▶ 관련기사 ◀
☞[포토]김희선 결혼식장 가는길, '007 작전이 따로 없네'
☞[포토]김희선-박주영 커플 약혼식 사진 공개...'우리 잘 어울리죠!'
☞'10월의 신부' 김희선 웨딩드레스 자태 뽐내
☞김희선, 결혼 앞두고 주부용품 CF 제의 봇물
☞김희선, "남자친구는 젠틀하고 깔끔한 사람"
▶ 주요기사 ◀
☞박철 측 "이혼 협의 난항...옥소리 양육권 요구 최대 걸림돌"
☞'태왕사신기', 대만 극장 시사회 인기 폭발
☞이찬 측 "항소 여부 변호사와 상의 후 결정..법원 판결 따를 듯"
☞영화연기대상 파행으로 돌아본 신설 연예 시상식의 문제점
☞영화연기대상, 배우들 불참 이유...네티즌이 뽑는 상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