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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재범기자]다니엘 헤니가 첫 일본 방문에서 예상을 넘는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다니엘 헤니는 2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사계절 드라마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찾았다. 이번이 그의 첫 일본 공식 방문.
당초 다니엘 헤니는 '봄의 왈츠'에 출연한 서도영과 함께 하네다 공항을 통해 입국하려고 했으나, 많은 팬들이 몰려 안전사고가 날 것을 우려한 공항측의 만류로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다니엘 헤니는 9월 초 해외입양된 아들과 사형수인 아버지와의 만남을 다룬 영화 '마이파더'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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