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워' 개봉 2일째 47만 명...첫날보다 관객 더 늘어

  • 등록 2007-08-03 오전 11:29:11

    수정 2007-08-03 오후 1:42:59

▲ 영화 '디 워'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가 개봉 이틀째인 2일 4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디 워'의 배급사 쇼박스 관계자는 3일 오전 "2일 전국 47만 3646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이중 서울 관객은 11만 4571명이다"라고 밝혔다.

'디 워'는 전국 549개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집계 결과 누적 관객은 89만 1065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티켓링크, 맥스무비, 인터파크 등 각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여전히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봉 첫 날 관객은 42만 명으로 '디 워'는 올 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개봉 첫 날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지난 해 한국영화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괴물'은 개봉 첫 날 45만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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