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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가 개봉 이틀째인 2일 4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디 워'의 배급사 쇼박스 관계자는 3일 오전 "2일 전국 47만 3646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이중 서울 관객은 11만 4571명이다"라고 밝혔다.
개봉 첫 날 관객은 42만 명으로 '디 워'는 올 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개봉 첫 날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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