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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여성 그룹 씨야 남규리가 갈비뼈 골절로 활동에 빨간 불이 켜졌다.
남규리는 오는 3월 말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준비 차 안무 연습실에서 춤연습을 하던 중 갈비뼈 부근에 통증을 느껴 1일 오후 병원을 찾았다. 남규리는 X레이 검사 결과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고 일주일 정도 안정을 취하라는 담당의의 말에 현재 집에서 휴식 중이다.
이로써 남규리는 오는 5일 예정이었던 케이블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남규리는 이날 방송에서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OST인 ‘보고 싶은 얼굴’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다행히 남규리의 부상이 씨야의 새 앨범 작업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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