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N포토현장]남규리, '스크린 첫경험...그 짜릿했던 기억'

  • 등록 2008-07-31 오후 2:22:19

    수정 2008-07-31 오후 3:29:59


[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 가수 남규리는 평소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런데 그녀가 연기 데뷔를 하면서 선택한 영화는 올해 유일한 공포영화인 ‘고사(死):피의 중간고사’(감독 창, 제작 워터앤트리, 이하 ‘고사’)다.

이에 대해 남규리는 “스릴러가 병합된 호러라는 점이 독특했고 시나리오도 뒤로 갈수록 재미있었다”며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았기에 ‘고사’가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규리는 자신이 리드보컬로 있는 씨야의 ‘슬픈 발걸음’, SG워너비의 ‘사랑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후 연기 제의를 받아왔으며 ‘고사’의 시나리오가 매력적인 데다 메가폰을 잡은 창 감독이 뮤직비디오에서도 호흡을 맞췄던 만큼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고사’는 전교 1~20등의 우등생들이 친구의 목숨을 걸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내용의 공포영화로 8월7일 개봉한다.

이 영화에서 남규리는 때로는 쌀쌀맞은 듯 보이기도 하지만 똑똑하고 당찬 의리파 고교생으로 친구들이 죽어가는 상황에서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나 역을 맡았다.
 

▶ 관련기사 ◀
☞남규리 "외모 콤플렉스 교복에 '딱'...짝사랑 추억 멜로로 승화"
☞남규리 "운명적 사랑, 찾아오기를 기다려요"
☞[포토]'고사' 남규리 '첫경험, 너무 설레요'
☞[포토]'고사' 남규리 '운명적인 만남 나타나겠죠?'
☞[포토]남규리 '평소 공포영화는 고사(固辭)하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