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싸이가 병무청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의 결정이 날 때까지 입영이 연기됐다.
서울행정법원 관계자는 1일 오후 이데일리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싸이의 입영집행정지 신청이 오늘 오후 늦게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행정법원이 1일 싸이가 제기한 입영집행정지신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싸이는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고 행정소송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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