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괴물투수' 선동렬을 잡아라, '스카우트' 시사회 열려

  • 등록 2007-11-05 오후 6:09:20

    수정 2007-11-05 오후 6:10:57


▲ 주연배우 박철민, 엄지원, 임창정(왼쪽부터)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임창정 엄지원 박철민 주연의 영화 '스카우트'(감독 김현석·제작 두루미필름)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5일 오후2시부터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열렸다.

시사회가 끝난 후 김현석 감독과 주연배우 임창정, 엄지원, 박철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카우트'는 세계 야구선수권 MVP, 프로야구 최다 MVP, 일본 프로야구 최다 세이브포인트 신기록 등 15년 선수생활동안 불멸의 기록을 남겼던 괴물투수 선동열을 모델로한 영화.
 
1980년 광주를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는 광주일고 3학년 시절 괴물 투수로 떠오른 선동열을 영입하려는 스카우트 해프닝을 그린 작품으로 14일 개봉한다.
 
▲ 주연배우 박철민, 엄지원, 임창정과 김현석 감독(왼쪽부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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