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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카라의 일본 데뷔 싱글 `미스터`(Mister)가 일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일본에서 공개된 카라의 싱글 `미스터` 뮤직비디오는 16일 오전 11시 현재 일본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에 오른데 이어 `미스터` 음원은 싱글 차트에서 3위에 랭크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실내 농구 코트를 배경으로 `미스터`의 트레이드 마크인 멤버들의 엉덩이 춤을 볼 수 있어 일본 팬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라는 오는 9월 29일 12곡이 수록될 예정인 베스트 앨범 `카라 베스트2007-2010`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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