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인터넷 공식홈' 방문자 폭주 '다운'...'인기 실감'

  • 등록 2009-02-07 오후 6:07:48

    수정 2009-02-07 오후 6:26:06

▲ 접속자 폭주로 다운된 이민호의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이민호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leeminho.kr/)가 7일 오후 접속자 폭주로 다운됐다. 

이날 오전 언론을 통해 공식 홈페이지 오픈 사실이 알려진 후 반나절만의 일이다. 관련 기사가 보도된 후 한때 '이민호 홈페이지'는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으나, 한꺼번에 너무 많은 네티즌이 몰리며 서버가 다운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5일 오픈된 이민호의 공식 홈페이지는 현재(오후 6시 기준) 방문자 폭주로 접속이 원활치 않은 상태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Sorry... 서비스가 원활치 않습니다. 다음에 접속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뜬다.

이는 최근 이민호에 쏠린 대중의 관심 정도를 말해주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지난 5일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 오픈 당일 게시판에 "여러분과 제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너무 기쁘다. 요즘처럼 연기하는 것이 행복하고 촬영 현장이 감사했던 적이 없다. 이 모든 게 팬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이다"고 직접 글을 남겨 팬들 사이 화제를 모았다.  

이민호는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재벌 2세 꽃미남 4인방 F4의 리더이자 남자 주인공 구준표 역을 맡아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고 있다.

▶ 관련기사 ◀
☞'꽃남' 이민호, 공식 홈페이지 오픈..."팬과 소통공간 생겨 기뻐"
☞'스타킹' F4 선발대회 2탄 선뵌다...'미녀 F4, 금잔디를 찾아라'
☞앙드레 김, '꽃남' 이민호에 '러브콜'..."센세이셔널 해요"
☞F4, '애니콜' 모델 발탁...이민호·김범 'LGT' 이어 겹경사
☞[최은영의 패셔니스타]블랙, 퍼...F4의 절대지존, '구준표 스타일' 완벽 해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가려지지 않는 미모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