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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SG워너비가 2007년 최다 음반 판매 가수로 기록됐다.
한국음악산업협회가 15일 발표한 음반판매량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출시된 SG워너비 4집은 총 19만 998장이 판매돼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음반 1위에 올랐다.
SG워너비는 정규 4집 앨범 외에도 2006년 11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과 2007년 11월 발매된 ‘스토리 인 뉴욕’ 앨범이 각각 9위와 10위를 기록해 10위권 내에 3장의 앨범을 올려놓는 저력을 과시했다.
3위는 12만 301장이 판매된 에픽하이의 4집 앨범. 이로써 지난해 10만 장의 판매고를 넘긴 앨범은 총 3장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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