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2007 음반판매량 1위 기록

  • 등록 2008-01-15 오후 2:13:25

    수정 2008-03-04 오전 11:12:26

▲ 그룹 SG워너비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SG워너비가 2007년 최다 음반 판매 가수로 기록됐다.

한국음악산업협회가 15일 발표한 음반판매량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출시된 SG워너비 4집은 총 19만 998장이 판매돼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음반 1위에 올랐다.

SG워너비는 정규 4집 앨범 외에도 2006년 11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과 2007년 11월 발매된 ‘스토리 인 뉴욕’ 앨범이 각각 9위와 10위를 기록해 10위권 내에 3장의 앨범을 올려놓는 저력을 과시했다.

SG워너비의 뒤를 이어 슈퍼주니어 2집 앨범은 16만 4058장으로 2위에 올랐다. CD 판매량으로는 슈퍼주니어가 15만 4224장, SG워너비가 15만 2600장으로 슈퍼주니어가 앞섰지만 테이프 판매량을 합친 결과 SG워너비가 약 2만 7000장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12만 301장이 판매된 에픽하이의 4집 앨범. 이로써 지난해 10만 장의 판매고를 넘긴 앨범은 총 3장으로 기록됐다.

이밖에 그룹 신화의 신혜성 솔로 2집이 4위, 그룹 씨야 2집이 5위, 그룹 FT아일랜드 데뷔 앨범이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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