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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생방송 '인기가요' MC를 1년 반이나 했었는 걸요”
SBS 월화드라마 ‘식객’을 통해 3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소연이 “방송 MC를 다시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소연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김정은 선배가 진행하고 있는 ‘초콜릿’이나 ‘열린음악회’ 같은 공개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다”며 “혹시 음악프로그램 MC 섭외를 계획하고 계신 관계자분들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연락달라.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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