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신애 결혼축하…그대들만의 요리 만들길"

  • 등록 2009-03-25 오전 10:48:51

    수정 2009-03-25 오전 10:50:04

▲ 알렉스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가수 알렉스가 탤런트 신애의 결혼소식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신애와 가상 부부로 출연, 관심을 모았던 알렉스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축하글을 남기며 신애에게 각별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함께 걷는다는 것, 함께 나누고 함께 힘들다는 것, 뭐든 함께 나눌 사람이 생겼다는 것, 그 사람과 함께 잠들고 함께 아침을 맞이한다는 것, 아름다운 것"이라며 축하글을 전한 알렉스는 "저 위로하시는 분들은 축하를 더 해주시는 게 좋을 듯"이라며 위트있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신애는 오는 5~6월경 2세 연상의 미국 유학생과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렉스와 신애는 지난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로맨틱한 커플의 모습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 관련기사 ◀
☞신애 결혼 소식에 네티즌 "알렉스는 어떡해요? ^^"
☞'5월 결혼' 신애, 행운남은 누구?...'2살 연상 훈남 유학생'
☞'결혼' 신애, 'I♡You'...미니홈피서 "이젠 웃지요"
☞신애, 美 유학생과 오는 5월 전격 결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