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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지금까지 음악과 전혀 다른 스타일이다.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느낌이다."
가수 이효리의 4집 신곡 '그네'가 공개되자 네티즌이 "새롭다"는 평을 내놨다.
이효리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1일 낮12시 4집 '에이치-로직'(H-Logic) 수록곡 '그네' 음원을 엠넷닷컴과 네이버 뮤직 등에 선공개했다.
곡 분위기는 쓸쓸했다. 소박한 통기타 연주와 쓸쓸한 브라스 샘플링 그리고 이효리의 처연한 보컬은 가사와 맞물려 애절함을 더했다.
오는 8일 4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효리. 2008년 3집 '잇츠 효리시' 이후 21개월 만인 내달 8일 새 음반으로 돌아올 이효리가 이번에는 어떤 스타일과 음악으로 팬들 앞에 설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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